전기안전 원격 전환…산업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모색
전기안전 원격 전환…산업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모색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12.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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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사.
산업부 청사.

【에너지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안전 분야 원격 점검 도입으로 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된 가운데 빅데이터(Big-Date)·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28일 메리어트스퀘어(서울 동대문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전기안전 분야에 비대면 점검제도와 원격 점검제도 등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원격 점검 개발과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기술 등과 관련된 새로운 사업진출을 희망하는 벤처기업 등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산업부 측은 설명했다.

비대면 점검과 원격 점검으로 전환되면 가로등·신호등·일반주택 등 2500만 호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방대한 전기신호에서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전기설비 이상 상황을 정확하게 예지하는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다.

이 데이터는 전기안전관제센터를 통해 수집·공개됨으로써 전기안전 정보와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병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규제산업으로 인식돼온 전기안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제4차 산업혁명기술의 전문가와 관련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관제센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빠르게 공개하고 민간의 벤처기업 등은 이 자료를 응용하거나 가공해 상호 협업을 통한 신사업 분야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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