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차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 점검
박진규 차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 점검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7.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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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사. / 사진=뉴시스
산업부 청사. /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외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 40곳 공공기관과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기관별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 점검 회의’를 26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해외 에너지 인프라를 인질로 삼거나 국내 핵심기술을 탈취하려는 등의 사이버공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공격은 경제적 피해는 물론 사회적 혼란과 국가안보에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원전·전력·가스 등 에너지 핵심 기반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은 한 번의 해킹사고로도 국민의 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사이버 보안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그는 최근 국내 연구기관과 방산업체에서 발생한 가상사설망 해킹 공격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는 모두에게 위협이 되는 만큼 각 기관에선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 시 사무실에서와 같은 수준의 사이버보안을 유지할 것과 하계 전력수요 절감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름철 휴가 분산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을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 최근 보안 이슈로 떠오른 가상사설망에 대한 관제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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