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디지털전환 그랜드 챌린지…20팀 최종 경합
서부발전 디지털전환 그랜드 챌린지…20팀 최종 경합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7.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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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소재 서부발전 디지털 기술공유센터.
경기 성남시 소재 서부발전 디지털 기술공유센터.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발전소에서 생산된 빅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연구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과 협업하는 연구프로젝트인 ‘디지털전환 그랜드 챌린지’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모델 20건이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부발전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연구모델을 모집했으며, 사내외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4건 모델 중 20건 모델을 최종적으로 선정한 바 있다.

디지털 전환 그랜드 챌린지에 선정된 민간기관은 앞으로 2개월간 서부발전 디지털 기술공유센터(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연구모델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를 비롯해 발전소 현장 전문가로부터 기술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특히 서부발전은 오는 9월 말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연구모델을 도출한 9개 팀을 선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의 포상과 함께 2100만 원에 달하는 상금을 수여하는 한편 과제별로 최대 5억 원 등 모두 20억 원 규모 후속 연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 빅데이터 접근 문턱을 더욱 낮춰 민간의 아이디어와 현장 수요가 접목된 신산업 연구모델 창출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16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디지털전환 그랜드 챌린지 서류심사를 통과한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서부발전은 그동안 사업 경과와 데이터 활용 방법 등을 발표했고 참여기관은 디지털 기술개발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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