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민주당 대표 SMR 北 전력공급 대안 가능
송영길 민주당 대표 SMR 北 전력공급 대안 가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6.16 18: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수중립 실현 위해 수소·원자력·재생E 종합적으로 활용 불가피 주장
16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본회의에서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16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본회의에서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소형모둘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가 북한 내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유용한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송 대표는 탄소중립 관련 선택이 아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언급한 뒤 재생에너지만으로 완전한 탄소중립 실현에 한계가 있다면서 상당 기간 수소·원자력·재생에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에너지믹스 정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해외원전시장 공동 참여 원칙에 합의했고 이와 관련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제9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소형모둘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개발 계획을 확정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SMR은 사막이 많은 중동국가나 지형적 한계가 큰 국가에 효과적인 에너지 수단이 될 가능성이 크고 북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산악지대가 많고 송·배전망이 부실한 북한 내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유용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