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카타르 퍼실리티-E 송전시스템 수주
대한전선 카타르 퍼실리티-E 송전시스템 수주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6.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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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에너지타임즈】 대한전선이 카타르에서 대규모 턴키공사를 수주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에서 발주한 퍼실리티-E(Facility-E) 송전시스템 확충 공사를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전선 측은 전체 물량 중 우선 공급 물량은 277억 원이며, 추후 공급 물량인 1186억 원 규모의 후속 구간을 포함하면 총 계약액은 146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후속 공급 물량의 정확한 금액과 기간은 1년 이내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타르 퍼실리티-E는 2600MW에 달하는 전력과 1억3000만 톤의 담수를 생산하는 대규모 담수복합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비 30억 달러에 이르는 카타르 정부의 중요 사업으로 손꼽힌다.

대한전선은 이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카타르 전역에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전기·토목 공사와 준공시험까지 모두 맡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카타르는 국가발전전략인 국가 비전 2030 등을 통해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시장”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모기업인 호반그룹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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