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장관, 에너지 사이버보안 원점서 살필 것 강조
문승욱 장관, 에너지 사이버보안 원점서 살필 것 강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5.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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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부 장관.
문승욱 산업부 장관.

【에너지타임즈】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미국 콜로니얼송유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송유관·전력망·가스관 등 에너지 기반시설 현황과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에너지시설 사이버 공격 대비현황 점검회의를 비대면으로 11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한국전력공사·전력거래소·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수력원자력(주)·한국남동발전(주)·한국중부발전(주)·한국서부발전(주)·한국남부발전(주)·한국동서발전(주)·한국전력기술(주)·대한송유관공사 등이 참석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미국 콜로니얼송유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원유수급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미국 내 진전상황과 국제 원유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콜로니얼송유관 가동중단 사태를 계기로 우리 에너지 관련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준비와 대응책이 제대로 마련돼 있는지 원점에서 철저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에너지 유관기관장과 임직원 책임하에 사이버 보안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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