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가격 2027년경 역전 전망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가격 2027년경 역전 전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5.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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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폭스바겐그룹 공장에 전기자동차가 늘어서 있다. / 사진=뉴시스
독일 현지 폭스바겐그룹 공장에 전기자동차가 늘어서 있다. /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2027년경이면 전기자동차 생산비용이 내연기관차 생산비용보다 낮아질 것이란 시장조사업체 예측이 나왔다.

10일 영국의 일간지인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블룸버그NEF는 배터리 생산비용이 감소하는 등 전기자동차 생산비용이 2027년경 내연기관차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블룸버그NEF 예측에 따르면 2026년까지 세단·SUV 등과 같은 대형 전기자동차는 가솔린·디젤자동차만큼 저렴하고 소형 전기자동차는 내년 임계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블룸버그NEF는 현재 중형 전기자동차 평균 소매가격은 3만3300유로(한화 4515만 원가량)이며, 가솔린자동차는 1만8600유로인데 2026년이면 두 차종 모두 1만9000유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30년이면 중형 전기자동차는 1만6300유로로 예상되나 가솔린차는 1만9900유로가 될 것으로 봤다.

이와 함께 블룸버그NEF는 전기자동차 비용을 좌우하는 기관으로 배터리를 손꼽은 뒤 6년 이내 배터리 생산비용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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