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경수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장성광업소(강원 태백시 소재)를 방문해 이 광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사 반부패·청렴 의지를 설명하면서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활동을 펼쳤다.
김 감사는 반부패·청렴 활동과 함께 작업 현장과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감사는 “열악한 작업환경 속 지하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난해 청렴도 1등급에 이어 올해도 이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과 실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감사는 지난 2월 10일 취임해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화순광업소(전남 화순군 소재)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도계광업소(강원 삼척시 소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코로나-19 관련 철저한 방역관리를 주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