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그린·디지털 스타트업 발굴·육성 추진
생산성본부 그린·디지털 스타트업 발굴·육성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4.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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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생산성본부가 본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SGI서울보증과 그린·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완기 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이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생산성본부가 본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SGI서울보증과 그린·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완기 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이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가 SGI서울보증와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린·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양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본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생산성본부와 SGI서울보증은 연내 성장성이 높은 스타트업 10개에 달하는 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또 이들은 스타트업 모집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멘토링·투자유치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승희 생산성본부 디지털컨설팅센터장은 “생산성본부는 체계적인 스타트업 창업보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산성본부는 핀테크·데이터·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확산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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