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여름철 대비 경영진 안전점검 나서
지역난방공사 여름철 대비 경영진 안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4.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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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를 방문한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를 방문한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여름철 재난 대비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거 여름철 재난피해사례를 바탕으로 태풍·집중호우 등 주요 재난 유형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안전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난 20일 양산지사 점검을 시작으로 22일 청주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주요 집단에너지시설 재난관리 실태와 작업장 안전사고 대비체계를 직접 챙겼다.

황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하계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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