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고용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민참여형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일자리 창출 시민참여단 1기가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민참여단은 지난 4개월간 ▲미래 인재 발굴 프로젝트 ▲시니어 복지 강사 양성 / 매칭 플랫폼 ▲나주혁신도시 공실 상가 창업 지원 등 17건 일자리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중 한전KPS는 ▲공공기관 합동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과일도시락 지원사업 등 2개 프로젝트를 실행과제로 채택해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민·관·산·학 협업체계 구심점으로 자리 잡은 일자리 창출 시민참여단을 확대·운영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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