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고용노둥부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에서 안전경영체계 확립과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력거래소는 ▲최고경영자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 의지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 위한 계획 수립·이행 ▲소속 근로자와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이행·지원 ▲안전보건경영 목표와 실행과제 추진 노력·성과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전사 안전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올 하반기 예정된 제주본부 신사옥 건립공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국민 안전까지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란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는 안전보건 경영체제·관리·활동·성과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토대로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안전관리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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