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2명 위촉
한국전력기술,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2명 위촉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4.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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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이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백지은 변호사와 이선중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선임하고 6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이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백지은 변호사와 이선중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선임하고 6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백지은 변호사와 이선중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선임하고 지난 6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2021년도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백 변호사는 구미·김천세무서 국세 심사위원 등의 다양한 감사관 경험과 변호사로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연구원은 반부패·청렴 관련 연구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 자문위원의 경력을 갖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반부패·청렴 업무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올해 윤리경영 종합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함기황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한국전력기술은 청렴·반부패·갑질근절 관련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관행화된 부패 근절과 부패취약 분야 감시·평가를 위한 외부통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청렴시민감사관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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