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경북 여성장애인 사회공헌사업 추진
가스기술공사 경북 여성장애인 사회공헌사업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4.05 16: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일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경북 포항시 소재)에서 가스기술공사가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지역 여성장애인 특화 사회공헌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경북 포항시 소재)에서 가스기술공사가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지역 여성장애인 특화 사회공헌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지역 여성장애인 특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2일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경북 포항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는 경북행복재단과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8만 명에 달하는 경북지역 여성장애인 대상 주거환경과 권익 개선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경북지역 여성장애인 대상 가스기기 안전 점검과 교체, 냉·난방용품 지원 등 그린누리에너지복지프로젝트와 사례조사 기반 여성장애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가스기술공사는 경북지역 여성장애인이 코로나-19 여파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할 수 있도록 마스크 5000매를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이 협약은 그동안 소외된 경북지역 여성장애인 기본권과 성평등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다양한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