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전기硏, 에너지 신서비스 사업화 추진
해줌-전기硏, 에너지 신서비스 사업화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3.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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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해줌이 전기연구원과 VPP·마이크로그리드·DR 관련 기술개발과 에너지 신서비스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해줌이 전기연구원과 VPP·마이크로그리드·DR 관련 기술개발과 에너지 신서비스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해줌(대표 권오현)이 한국전기연구원과 가상발전소(VPP)·마이크로그리드·수요반응(DR) 관련 기술개발과 에너지 신서비스 사업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해줌과 전기연구원은 ▲분산자원 통합운영 기술 / x-EMS 개발 ▲분산자원 기반 에너지 신서비스 개발·실증 ▲분산자원 통합운영 기술 관련 국내외 사업 공동 기획·발굴 ▲분산자원 통합운영 솔루션 사업화 / 국내외 시장 진출 협력 등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 협력하게 된다.

해줌이 지난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선정된 태양광에너지 분야에서 IT기술을 꾸준히 선도해 왔고, 전기연구원이 전기에너지시스템 제어·운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한 측면에서 에너지·IT 융합기술 기반 VPP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해줌은 이 협약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신기술과 서비스모델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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