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소·벤처기업 해외판로 지원 추진
동서발전 중소·벤처기업 해외판로 지원 추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3.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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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판로 지원을 비롯한 동반성장에 앞장서기로 하고 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동서발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중소·벤처기업 해외판로를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성장 기반을 다지는데 협력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이들은 발전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 협약은 중소·벤처기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해외판로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민·관·공 협력관계 구축으로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2018년 내일채움공제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협력기업 핵심 인력의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현재까지 12곳 협력기업의 38명을 대상으로 2억28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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