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저소득 가구 밑반찬 지원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저소득 가구 밑반찬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3.11 22: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 울주군 서생면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 울주군 서생면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가 간절곶나눔봉사회와 합동으로 11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측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밑반찬 봉사활동 이외에도 울주지역 환경정화활동과 사람의 보금자리 개선 활동 등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