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취임…첫 내부출신 인사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취임…첫 내부출신 인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2.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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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지현 신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본사(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5일 박지현 신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본사(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박지현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25일 본사(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 신임 사장은 1954년생으로 전북 김제 출신으로 원광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광운대에서 전자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 그는 1978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경영기획처장·경기지역본부장·안전정책처장·경영기획처장·부사장 등을 지내는 등 사업소 현장과 본사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과 고객·현장 중심 경영, 사업환경 변화에 발맞춘 창조적 기술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힘을 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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