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100곳 보훈가족에게 위문품 지원
동서발전 울산 100곳 보훈가족에게 위문품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2.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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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서발전이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울산 남구 소재)을 방문해 보훈가족을 지원할 위문품을 전달했다.
24일 동서발전이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울산 남구 소재)을 방문해 보훈가족을 지원할 위문품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제102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위문품을 지원하기로 하고 24일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울산 남구 소재)을 방문해 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500만 원 상당의 쌀·달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보훈지청은 울산 지역구별로 선정한 국가유공자·참전용사·상이군경 등 보훈 가족 100가구에 지원하게 된다.

이현철 동서발전 사회공헌부 차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함을 되새기고 예우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설치된 노후 냉·난방기 2대 교체와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11월 국군장병을 위해 위문금을 후원하는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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