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별내에너지, 왕숙신도시 집단E 개발 추진
남동발전-별내에너지, 왕숙신도시 집단E 개발 추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2.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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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별내에너지와 왕숙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별내에너지와 왕숙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별내에너지(주)와 경기 남양주 소재 왕숙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동발전과 별내에너지는 왕숙신도시가 에너지자립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들은 공동투자 협력과 상호교류 강화 등을 조율해 본격적인 집단에너지사업모델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된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남동발전은 별내에너지와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한 유기적 협력으로 왕숙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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