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사원 비대면 입문교육 시행
동서발전 신입사원 비대면 입문교육 시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2.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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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신입직원이 비대면으로 입문교육을 받고 있다.
동서발전 신입직원이 비대면으로 입문교육을 받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디지택트 업무전환 일환으로 신입사원 비대면 입문교육을 시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동서발전 측은 이 교육과 관련 증강현실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100%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온라인 방식의 인성교육프로그램인 마인드셋과정을 신설해 교육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고 덧붙였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시도로 디지택트 업무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발전설비 고장예측과 원격기술 진단을 실시하는 등 디지택트 업무전환에 2025년까지 모두 922억 원 가량을 투입해 공공기관 디지택트 업무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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