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9일 목사고을시장(전남 나주시 소재)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코로나-19 방역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전력거래소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이곳에서 쌀·고기·과일 등을 구매 등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마스크 1000장을 나눠주기도 했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이곳에서 구매한 20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량과 후원금 800만 원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2014년 광주·전남혁신도시인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와 후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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