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 동참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 동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2.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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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공직자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고 김천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에 농·축·수산물을 후원했다.
8일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공직자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고 김천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에 농·축·수산물을 후원했다.

【에너지타임즈】 이배수 한국전력기술(주) 사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농축수산업계 종사자를 돕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작한 ‘공직자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한국전력기술은 설을 앞두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김천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에 농·축·수산물을 후원했다.

이 사장은 “이 캠페인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 종사자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이 1인 1김천사랑카드 만들기 운동을 펼친 결과 지난해까지 1259명의 임직원이 김천사랑카드를 만들어 현재까지 15억10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기술은 농·축·수산물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비대면 장터인 어울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김천지역 내 어모·대항·구성면 등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임직원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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