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등급 받아
한전KPS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등급 받아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1.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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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소통·공감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하는 등 반부패·청렴 문화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청렴 휴먼 북(Human Book) ▲청렴 나눔 프로젝트 ▲청렴 패러데이 School 등 모든 직원이 동참하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전KPS는 ▲부패방지제도 구축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의 부문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 성과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감사원 등의 다양한 반부패 활동을 지원받아 모든 직원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한전KPS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달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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