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시책평가…석유관리원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패방지 시책평가…석유관리원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1.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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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본사 전경.
석유관리원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반부패·청렴에 대한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석유관리원은 이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석유관리원은 반부패 국정과제를 비롯한 생활적폐 개선 등과 관련한 추진과제 수행과 더불어 고유업무를 확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객맞춤 연료품질점검서비스를 확대하고 유가보조금 부정수급방지 강화 등 부패장지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아 함께 석유관리원은 청렴파트너 10곳 기관과 청렴옴부즈만 교류회 개최, 경기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설문조사 주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청렴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또 이행실태점검 등 예방중심 감사와 행동강령 토론회 등 청렴교육 활성화, 청렴라디오 제작 공모전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고 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의 투철한 청렴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석유관리원은 청렴선도기관으로 책무를 다하고 공명정대한 청렴사회 실현을 위해 계속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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