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운영 투명성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95곳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10개 지표 중 고객만족도 등을 포함한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보유 정보를 더욱 활성화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정보 제공 등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정보공개 운영처리 실태 전반에 대한 사전정보공표 충실성을 비롯해 정보목록 공개율, 정보공개처리 적정성, 고객수요 분석, 고객만족도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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