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대전시를 비롯한 대전지역 17곳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대전지역 내 기업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업무처리 매뉴얼을 제공하고 대전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 협약은 대전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대전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