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ICT 건강정보서비스 동반성장 동반
한전KDN ICT 건강정보서비스 동반성장 동반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1.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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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본사 전경.
한전KDN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ICT 기반 건강관리플랫폼 서비스 운영으로 코로나-19 대응과 중소·벤처기업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해 한전KDN은 나주시청과 포스트코로나시대 대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주시 소재 보건소와 진료소에 모바일 건강예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태블릿PC 활용 생체측정과 빅데이터 기반 건강질환예측 등 ICT 기반 건강관리플랫폼 구축으로 비대면 진료 활성화와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이 플랫폼은 주민의 저장된 건강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화상 상담과 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벤처기업은 서비스 제공 후 전년 대비 38% 매출 신장과 관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 ICT기술력이 중소기업과 협업으로 가져올 수 있는 시너지는 무한하다”면서 “앞으로도 한전KDN은 포스트코로나시대 국민을 위한 IC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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