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가 주변지역 초·중·고등학교 8곳 졸업생 중 장학생 58명을 선정한데 이어 지난 4일 장학증서와 장학금 1280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과 동반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치고 인재육성에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올해 ▲장학금 지원 ▲초등학교 영어 능력 향상 지원 ▲교육환경 개선 기자재 지원 ▲방과 후와 특기 적성프로그램 지원 ▲아톰공학 기술교실 / 아인슈타인 클래스 등 2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편성해 주변지역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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