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철도관사촌 활성화 후원
가스기술공사 철도관사촌 활성화 후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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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CNCITY에너지 본사(대전 중구 소재)에서 가스기술공사가 CNCITY마음에너지재단에 철도관사촌 활성화에 사용해 달라면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이 심정보 CNCITY마음에너지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CNCITY에너지 본사(대전 중구 소재)에서 가스기술공사가 CNCITY마음에너지재단에 철도관사촌 활성화에 사용해 달라면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이 심정보 CNCITY마음에너지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대전 중구 소재동에 자리 잡고 있는 철도관사촌(대전 동구 소재)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로 하고 지난 21일 CNCITY에너지 본사(대전 중구 소재)에서 CNCITY마음에너지재단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철도관사촌은 1905년부터 조성된 철도기술자 거주지로 현재 독특한 골목문화와 카페,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해 대전지역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특별관람권 1000매를 제작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성화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공공기관으로서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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