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장동환 롯데비피화학 상무 은탑 수훈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장동환 롯데비피화학 상무 은탑 수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1.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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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콘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7일 콘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재해 예방으로 국민의 안전과 산업 발전에 공이 있는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27일 콘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동환 롯데비피화학(주) 상무는 이날 최고의 상인 은탑산업훈장, 황인수 경동나비엔 전무와 임근영 디앨(주)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탄소중립과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이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수소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안전기준과 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가스산업계와 수소경제분야에서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연대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상생과 협력의 모델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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