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으로 19일 김천평화시장상인회봉사단과 함께 김천지역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1000kg과 삼계탕 700개를 준비한데 이어 김천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지역농민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면서 “한국전력기술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김치와 삼계탕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김장김치 나눔을 경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2015년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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