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한전KDN 사장, CEO 명예의 전당 2년째 입성
박성철 한전KDN 사장, CEO 명예의 전당 2년째 입성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1.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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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동반성장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동반성장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에너지타임즈】 박성철 한전KDN(주) 사장이 지난 1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동반성장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박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이날 박 사장은 소통을 통한 전력ICT 기술협력 선도와 동반성장,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 등 4대 전략 12개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대내외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중소기업 권익 보호와 저가계약 방지, 공정경제문화 확산 등 공정한 경제 질서 확립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동반성장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함으로써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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