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연탄 등 1억 상당 물품 취약계층 지원
한수원 연탄 등 1억 상당 물품 취약계층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11.01 12: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0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수원이 연탄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면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증했다.
지난 30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수원이 연탄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면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증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9만 장과 난방유, 마스크 등 모두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지난 30일 기증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연탄 봉사와 함께 1억2000만 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