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직원에게 쉼이 있는 일상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8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앞마당에서 직장문화배달행사인 ‘두드림으로 Fuuny Percussion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 5월 예술단체인 림스타악기 앙상블 팀과 석탄공사가 매칭 선정으로 진행됐다.
석탄공사 측은 자사 직원과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직원에게 지친 일상의 소중한 휴식과 워라밸을 응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직장인들의 지친 뭄과 마음을 위로하고 쉼이 있는 일상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선 지난 1월 석탄공사는 직원과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원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관람한 바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는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문화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직장문화배달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생활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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