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석탄공사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9.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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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원주남부시장을 방문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이 온누리상품권으로 떡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 24일 원주남부시장을 방문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이 온누리상품권으로 떡을 구매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원주남부시장(강원 원주시 소재)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쌀‧과일‧떡 등을 구매한데 이어 구매물품을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보다 힘든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석탄공사는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이웃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2011년부터 원주남부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보기 행사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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