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전 유성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2600만 원에 달하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한전원자력연료와 자매결연을 맺은 농가 등에서 구매한 과일이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코로나-19 여파와 긴 장마로 유독 힘든 시기를 보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은 물론 2005년 창단된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안부 전화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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