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일환으로 지난 1일 고려인마을(광주 광산구 소재)에 지역어린이들을 위한 ‘KDN IT움’을 기증했다.

KDN IT움사업은 지역사회에 컴퓨터실을 조성하고 IT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 한전KDN은 고려인마을 내 지역아동센터인 바람개비꿈터에 KDN IT움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KDN IT움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트북‧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갖추고 있다.

또 한전KDN은 겨울방학에 아이들을 위한 SW코딩 등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KDN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광주‧나주 등에 15곳 KDN IT움을 기증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25곳에 KDN IT움을 기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