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동경주 4곳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깨끗하고 반칙 없는 청렴한 대한민국 우리가 만들어 갈게요’란 주제로 청소년 청렴문화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1일차 경주 최부자 청렴정신에 대한 특강과 청렴골든벨퀴즈대회. 한복 입기 등의 체험활동 ▲2일차 경주국립박물관과 김유신장군 묘, 경주읍성, 옥산서원, 양동마을 등 신라역사탐방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수원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별로 네 차례에 걸쳐 나눠 캠프를 운영했다.

박완국 한수원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윤리 생태계 조성은 물론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 인재육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