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 복날 맞아 취약계층 400세대 삼계탕 전달
한전 전력연구원, 복날 맞아 취약계층 400세대 삼계탕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8.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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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행복한 집(대전 중구 소재)를 방문한 전력연구원 직원들이 대전 중구지역 취약계층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행복한 집(대전 중구 소재)를 방문한 전력연구원 직원들이 대전 중구지역 취약계층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이 복날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시설인 ‘행복한 집(대전 중구 소재)’를 방문해 삼계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관내 지체장애인‧발달장애인‧독거노인‧국가유공자 등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전력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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