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쪽방촌 온누리 나눔박스 1000세트 전달
에너지재단, 쪽방촌 온누리 나눔박스 1000세트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8.07 07: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재단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열악해진 쪽방촌 주민들의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 나눔박스 1000세트를 마련한데 이어 지난 6일 서울역 쪽방촌(서울 중구 소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 나눔박스는 ▲영양죽 ▲마른 반찬 ▲레토르트식품 ▲기능성 속옷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영선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온누리 나눔박스는 코로나-19·폭염·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에너지재단이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온누리 나눔박스 1000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6일 에너지재단이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온누리 나눔박스 1000세트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