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서울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400곳에 공기순환기인 에어서큘레이터 1000대를 지원키로 한데 이어 15일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에어서큘레이터는 복지시설 에너지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내다봤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2017년부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사회복지시설과 에너지취약계층에 에너지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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