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난 해소…남동발전 본사 직원 헌혈행사 참여
혈액수급난 해소…남동발전 본사 직원 헌혈행사 참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7.08 18: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본사와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헌혈행사를 가졌다.
8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본사와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헌혈행사를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코로나-19 여파 장기화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에 동참키로 한데 이어 8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본사와 협력회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코로나-19 여파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과 앞으로 닥칠 수 있는 국가재난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개최해 공기업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3월 삼천포발전본부와 영흥발전본부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