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코로나-19 여파 장기화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에 동참키로 한데 이어 8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본사와 협력회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코로나-19 여파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과 앞으로 닥칠 수 있는 국가재난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개최해 공기업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3월 삼천포발전본부와 영흥발전본부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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