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원주지역 장학생 19명에게 장학금 수여
광해관리공단, 원주지역 장학생 19명에게 장학금 수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7.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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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강원 원주지역 15곳 고등학교와 4곳 대학교로부터 19명의 장학생을 추천받아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19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본사를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한 2015년부터 매년 12월경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상황과 학습환경 등을 고려해 상반기로 시기를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장학증서 수여식을 비(非)대면방식으로 전환하고 각 학교를 방문해 장학증서와 함께 축하서한,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강한 의지로 꿈을 향해 나아가 우리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해관리공단이 강원 원주지역에서 장학생 19명을 선발한데 이어 100만 원씩 모두 19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광해관리공단이 강원 원주지역에서 장학생 19명을 선발한데 이어 100만 원씩 모두 19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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