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2017년부터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23일 희망 일자리 나눔터 6호점인 카페무궁화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카페 무궁화는 지역 대표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무궁화수목원(충남 보령시 소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 지역노인 12명이 2인 1조로 월 30시간씩 근무를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중부발전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공모를 진행한 결과 카페무궁화 프로젝트를 선정한 바 있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희망 일자리 나눔터 6호점 오픈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노인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상생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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