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3D스마트설계 기술설명회 개최
광해관리공단, 3D스마트설계 기술설명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6.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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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광해방지사업에 3D스마트설계기술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기술설명회를 22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3D스마트설계기술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디지털 방식으로 건물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정확한 가상모델을 3차원으로 생성하는 기술이며, 광해관리공단 효율적인 공정계획 수립을 가능하게 하고 현장위험요인 분석과 설계변경요인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스마트건설자동화솔루션 운영업체 전문가는 3D설계 도입 필요성과 건설시행착오, 성공사례, BIM모델링 활용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 설명회는 광해방지사업 관계자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춘 스마트설계 필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스마트건설기술 확산에 부응하고 광해방지부문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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