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김천의료원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의료소외계층 등에 대한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키로 한데 이어 16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의료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전력기술은 김천지역 내 의료소외계층 지원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임직원 헌혈증 300매를 김천의료원에 전달했다. 또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임직원 참여를 통한 헌혈행사와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2004년부터 안정적인 혈액수급 지원과 임직원 인권존중 의지를 담아 매년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명예대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