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해 묘역관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40여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묘비마다 태극기를 꽃고 비석을 닦으며 조화를 정리하는 활동에 나섰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경영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가꾸기 협약을 맺고 매년 결연묘역인 사병 제1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