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석유공사 임직원 혈액수급난 해소 힘 보태
코로나-19 극복…석유공사 임직원 혈액수급난 해소 힘 보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3.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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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석유공사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진행된 헌혈행사에 참여한 석유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24일 석유공사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진행된 헌혈행사에 참여한 석유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에 따른 혈액수급난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2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석유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지난 5일 코로나-19 여파로 고통을 받는 대구·울산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억 원을 지원했고, 지난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직원이 직접 만든 900개 점심도시락을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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