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신종코로나 예방용품 취약계층 지원
한전원자력연료, 신종코로나 예방용품 취약계층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2.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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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취약계층에 지원할 신종코로나 예방용품을 송강사회복지관(대전 유성구 소재)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총무팀장(오른쪽)이 김영미 송강사회복지관장에게 신종코로나 예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12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취약계층에 지원할 신종코로나 예방용품을 송강사회복지관(대전 유성구 소재)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총무팀장(오른쪽)이 김영미 송강사회복지관장에게 신종코로나 예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12일 대전 유성구 소재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폐렴) 예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마스크 2400장과 손세정제 200개이며, 복지시설을 통해 신종코로나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마스크 등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 활성화와 취약계층·지역아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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